연구팀은 안테나를 디스플레이에 내장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원천 기술을 개발, 미래 상용화 가능성을 선보였음. 이 안테나는 기존 휴대폰 속 부품과 달리, OLED나 LCD 등의 고화질 화면에서 전혀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도 공간을 차지하지않고도 수십개의 안테나를 장착할 수 있음.
연구팀과 동우화인켐은 투명 박막 소재를 개발, 이 소재로 안테나로 구현했고 LG전자 스마트폰에 이 디스플레이를 적용, SK텔레콤의 5G 디바이스 테스트랩에서 28 GHz 신호를 이용해 초고주파 무선통신 송수신 효과를 검증하는데 성공하였음.